의왕 레일바이크, 왕송 호수공원, 그리고 의왕 생태탐방 자연 학습장
레일바이크는 철도 레일에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서 갑니다. 4명이 탈수 있습니다.
의왕 왕송 저수지 주변에 레일바이크 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주변엔 넓은 잔디가 덮인 자연학습장도 있어, 어린 아이와 함께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걷기도 하고, 연꽃이 피어나는 호수 위의 데크에서 수생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조용하고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만, 주말엔 많은 사람이 옵니다.
그리 맑지는 않지만 넓은 호수를 옆에 두고 주변을 걷다보면 마음이 한가로워집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호수 주변을 따라 한바퀴 돌아 갑니다.
레일 바이크 옆에 있는 자연학습장에 숲 사이로 난 길을 걸어 갑니다.
자연학습장의 잔디 광장이 보기 좋습니다.
수생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호수에는 여러 종류의 연꽃도 보입니다.
연꽃이 있는 호수 끝에는 KTX를 가져다 놓은 듯이 기차 쉼터가 있어, 다리가 아프면 쉴 수 있습니다.
연꽃이 진흙을 딛고, 진리의 등불처럼 피어납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에서 레일 바이크 티켙을 구매합니다.
KTX 쉼터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레일바이크 요금표입니다. 조금 비싸 보이네요.
레일 바이크 정차정.
왕송저수지 입니다.
KTX에 탑승하는 사람들은 쉬러 들어가는 분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이곳에서 탑니다.
KTX 쉼터 내부.
기차도 있네요...
자연학습장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네요.
넓은 주차장에 관광버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