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 구이집에 연기 냄새 제거 장치 설치 하였습니다
꼬치구이를 곁들여 중화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연기 냄새 제거 장치를 적용하였습니다. 꼬치구이는 여러 메뉴의 일부라서, 주방의 작은 공간에서 굽고, 그다지 많은 연기나 냄새를 배출하지 않고 있지만, 시내 번화가의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설치한 케이스입니다.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샤슬릭이라고 부르는 꼬치는 고기를 막대에 꽂아서 숯불에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지만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훌륭합니다. 동남 아시아 국가에서는 여러가지 야채나 과일을 함께 꽂아서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면서 여기 저기 업소들이 생겨납니다. 특히 양꼬치 구이집이 많이 생겨 납니다.
번화가의 건물들이 그렇듯이 공간이 부족합니다. 식당집진기를 설치하려면 '설치 공간'이 필요합니다. 실외에 설치할 공간이 전혀 없고, 작은 방처럼 쓰이는 공간을 활용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그곳으로 배기 덕트관 줄기가 지나고 있어, 설치에 문제가 없습니다. 아주 비좁은 공간에서는 전기선이나 다른 위험한 기구들의 관리를 철저하게 하여야 합니다. 대충 늘어 뜨리고 연결하면 재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후관리 교육을 다시 시킵니다.
설치하고 시험 가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꼬치를 이렇게 구워냅니다. 길게 꽂아 굽는 고기는 양구이입니다.
구워진 꼬치들입니다
전국에 한옥 마을이 여럿 있습니다. 전주의 한옥 마을에는 문어 꼬치구이집이 몇 군데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오는 명소가 되었고, 그곳에서도 연기냄새제거 집진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선진화된 사회에서 조리의 수준이나 고객의 기호는 다양해지고 높아지는데, 그에 맞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기를 구우면서 생기는 연기 냄새에 기인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에는 연기와 냄새를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장치가 있고, 그것들을 적절하게 적용하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