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1인 소득이 대략 27,000 달러 정도 라고합니다.
선진국 문턱에 한발을 들여 놓은 형국입니다.
한편에선 국민소득 개념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년간 최종 생산물 가치를 국민 숫자로 나눈 것이 국민소득 개념인데 기업과 정부에서 가져가는 부분이 많아서, 실제로 월급같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국민에게 돌아오는 부분은 그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잘나가는 나라들의 2015년 국민소득은 룩셈부르크가 9만 6천불, 스위스가 8만 4천불, 카타르 8만 1천불, 노르웨이 8만불, 미국 5만 6천불, 아이슬란드 5만 4천불, 싱가폴 5만 6천불, 덴마크 5만 2천불(1-8위), 호주 5만 2천불(9위), 영국 4만 4천불(16위), 홍콩 4만 2천불, 독일 4만 2천불, 프랑스 3만 8천불입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모여서 외식하는 문화가 일반화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아졌습니다.
KFC에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제 입맛에 와 닿지 않는 맛이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In here, It's always Friday 라는 문구가 벽에 붙어 있네요. 금요일 저녁부터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지요. 바쁘더라도 항상 마음이 조금 부드러워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