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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제거 2013. 3. 15. 13:06

                                  

    식당연기제거장치    

 

 

날씨가 따뜻해지고 주거시설의 실내공기를 환기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주택가나 주상복합 주거지역의 숯불직화구이 음식점주변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식당사장님들은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는 사실 유해한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사장님이나 직원들에게도 물론 해롭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장치가 식당용 연기제거장치입니다. 많은 곳에서 이를 적용하여 민원을 해결하고 있으며, 깨끗한 환경으로 이미지를 개선하여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높은 오염물 포집 효율을 나타내므로 연기제거효과에 만족스런 해결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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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중인 연기제거장치>

                                        

     봄철 황사 주의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에는 여러 오염물질 뿐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이 함께 섞여 있다고 합니다. MBC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면 조금은 심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에 미세먼지나 일부 중금속도 함께 섞여 들여온다는 건 많이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세균도 함께 날아 들어온다는 조사결과가 MBC에 입수됐습니다.

황사 때는 평상시보다 세균이 7배나 증가한다는데요.

 

이정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085월부터 22개월동안 중국에서 황사가 불어올 때 서울의 세균 농도와 종류를 분석했습니다.

황사가 없는 평상시엔 세제곱미터당 330군에 그치던 대기중 세균 농도가, 황사만 불면 2200군을 뛰어넘었습니다.

무려 7배입니다.

세균의 종류도 평상시와 달랐는데, 특히 바실러스균이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바실러스균은 막대 모양 세균들을 말하는데 식중독균이나 탄저균 같은 병원성 세균도 이 바실러스균입니다.

이 세균은 황사 발원지인 고비 사막 토양에서 흙먼지에 달라붙은 뒤 수천 킬로미터 날아와 국내에 유입된 걸로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최근 한 대학 연구팀도 바실러스균이 황사와 함께 국내 유입되는 걸 확인됐습니다.

 

박준홍 교수/연세대

"병원성 미생물로 판정이 될 경우에는 예를 들면 식중독이라든지 호흡기쪽에 염증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보건당국이 직접 국내 유입 사실을 확인한 건, 이번 조사가 처음입니다.

 

연구원은 황사로 인해 외래 병원성 세균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상당한 만큼, 이로 인한 건강과 생태에 대한 영향을 보다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MBC뉴스 이정신입니다.

 

이렇게 황사와 함께 유입된 세균이 식중독이나 폐렴 등 인체에 각종 질환을 유발해 문제이기도 하지만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건 무슨 얘기일까요.

   

김윤미 과학전문기자입니다.

 

이번에 검출된 바실러스균은 모랫바람을 타고 지상 5km까지 올라가 영하 25도 이하의 낮은 온도를 견딜 만큼, 생명력이 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세균 가운데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같은 병원성 세균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일본 연구팀은 황사 발원지 상공에서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을 검출했고, 서울대 연구팀은 폐렴과 비염을 일으키는 프레보텔라케아이균까지 검출했습니다.

 

고광표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프레보텔라케아이는) 기회감염성 균이라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상이 없지만, 노약자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황사 때 유입된 미생물이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균 뿐 아니라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균이나 진균들을 황사와 더불어 관측된 것을 봤을 때 바이러스도 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아직 세균의 유해성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황사가 닥칠 때 마스크 등을 꼭 착용해 세균 감염을 예방해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문의 010 8621 4351 사무실 070 7675 3574 환경사업부)